안녕하세요 :)
나홀로 산다 주방 소형가전 연속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이번에도 자취하면서 ‘매일 쓰게 된’ 실사용 위주 제품만 골랐고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공간도 덜 차지해서 1~2인 가구에 딱 좋은 라인업입니다.
특히 이번 리뷰는 디자인, 성능, 실속 모두 잡은 제품들이라
한 번 보시면 “어? 나도 하나 사고 싶다…” 하실 수도 있어요😉
1. 🥚 Bear 올스텐 다용도 7구 계란찜기
✔ 위생 + 실용성 모두 잡은 고급형 찜기
처음 이 제품 썼을 때 놀란 게
전체 스테인리스 구조라는 점이었어요.
보통은 스텐처럼 보여도 내피는 플라스틱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진짜 안심하고 매일 쓸 수 있는 구조라 만족감 컸습니다.
장점
계란 7개 동시 조리 가능
스테인리스 받침 + 뚜껑까지 풀 스텐
3단 수분 조절로 반숙~완숙 조절 가능
김밥용 계란찜, 고구마 찜도 OK
단점
사용 후 내부에 물자국 남을 수 있음 → 닦아줘야 깔끔
물 붓는 입구가 살짝 좁음
사용 팁
물양 25ml = 반숙, 50ml = 완숙.
고구마나 감자 쪄먹을 땐 수분 더 넣고 15~20분 조리!
✔ 동시에 2장! 간단한데 속도까지 빠른 신박템
1구 와플메이커는 시간 오래 걸려서 자주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 제품은 2구 구조 + 타이머 기능까지 있어서
딱 맞게 굽고, 한 번에 2장 나와서 진짜 실용적이에요.
장점
샌드위치, 와플, 팬케이크 모두 가능
타이머 다이얼로 ‘바삭한 정도’ 조절 가능
눌어붙음 없는 논스틱 코팅
예쁜 화이트 & 민트 컬러 구성
단점
팬 교체 불가 (모양 고정형)
외관이 플라스틱이라 고온 시 조심 필요
사용 팁
식빵 + 슬라이스 치즈 + 계란물 살짝 → 타이머 3분 돌리면
바삭바삭 카페 샌드위치 완성됩니다!
✔ 온도 조절 + 타이머까지 갖춘 고급형 드립포트
핸드드립은 아무거나 붓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온도, 속도, 물줄기 전부 중요한데
이 제품은 온도 디지털 조절 + 일정한 좁은 목까지 갖춘
드립커피용 끝판왕 전기포트예요.
장점
원하는 온도(40℃~100℃)까지 디지털 조절 가능
1℃ 단위 정밀 설정 가능
온도 도달 후 자동 보온 기능
슬림한 드립 전용 노즐로 물줄기 일정
단점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만큼 가격대 살짝 있음
뚜껑 여닫을 때 손잡이 조심 (열 전도 있음)
사용 팁
드립커피 → 92~94℃, 보이차 → 100℃, 말차 → 80℃
이렇게 온도 맞춰 쓰면 전문가 못지않게 맛이 살아납니다.
📌 비교 요약표
제품명 용도 특징 추천 대상
Bear 계란찜기 계란·고구마 찜 풀 스테인리스 + 7구 식단 관리, 건강식 위주 식사
쿠킨 2구 와플메이커 샌드위치·디저트 타이머 기능 + 2구 아침 빠르게 해결, 브런치러
보랄 드립포트 커피·차 온도조절 + 자동보온 핸드드립 고수, 감성 주방러
✅ 마무리 – 공간 적게 차지하면서, 매일 쓰게 되는 찐템들
요즘처럼 빠르게 아침 준비하고,
간편하게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고 싶다면
이런 작고 똑똑한 주방가전이 큰 역할을 해줘요.
오늘 소개한 제품들은 모두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고, 실제로 ‘매일 손이 가는’ 아이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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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킨 2구 타이머 샌드위치 와플메이커 - 와플메이커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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