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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생활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동시에 신불산휴양소 코스!!-난이도 하중-

by IP1752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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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쪽에서 바라본 신불산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신불산휴양소코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과 도전적인 신불산 등산 코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3월의 어느 날, 아직 눈이 녹지 않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신불산휴양림에서 출발했어요. 이 코스는 영축산 정상에서 신불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답니다.

아이젠 준비와 출발

등산을 시작하기 전, 아이젠을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눈이 많이 남아있어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었거든요. 신불산휴양림에서 출발할 때는 기분이 좋았어요.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하이킹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휴게소 입구 유료주차장3000원 9시부터 개방
입구에서 상부 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신불산영축산 방향으로 가시지요
가다보면 이런 개울가가 보입니다. 곧 산행에 시작점이 나옵니다
이표지판과 나무계단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오솔길이 나름 가파릅니다.
오솔길이 뱀처럼 휘어져 있습니다.
개울가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는 산의 사면이라 눈들이 녹아 있지 않았어요
아직도 여긴 겨울이네요

 

이표지판이 보인다면 그대는 이제 곧 능선을 타게 되는 거에여

 

눈길 흐느적흐느적

 

영축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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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영축산 정상까지

 

이제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가볼까요.

신불산으로 가는길은 능선을 따라 가기 때문에 수려한 경치에 매료 됩니다. 하지만 곧 천국의 계단이 펼쳐지지요.

 

 

 

 

천국의 계단을 지나면 드디어 신불산 정상에 오릅니다.

 

 

난이도와 길이

이 코스는 난이도는 하중이지만, 길이가 꽤 길어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게 되더라고요.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올라갔는데, 그럴 때마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큰 위안이 되었어요.

 

 

하늘과 미세먼지

하늘은 맑은 듯했지만, 미세먼지가 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그래서 정상에 도착했을 때, 시야가 조금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에서의 경치는 정말 멋졌어요.

 

 

하산 후의 소감과 추천

하산할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그동안의 피로가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신불산휴양림으로 돌아오면서, 이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전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어요.

이상으로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신불산휴양소코스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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