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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정보

상속세 완화 코리아 디스카운트

by IP1752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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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상속세 개편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해당 주제에 대한 관련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언급하면서 상속세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주주가 주식 평가로 인한 상속세 부담을 어마어마하게 느낄 수 있고, 이로 인해 가업 승계가 어려워지며 기업의 기술 승계와 발전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속세 현황과 비교

한국의 상속세율이 OECD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임을 강조했습니다. 직계비속에 대한 상속세 최고세율이 50%이며, 최대주주로부터 주식을 상속받을 경우 최고 60%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과 향후 방향성

상속세 개편이 법 개정 사안이므로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 세제 개혁에 대한 용기를 갖고 밀어붙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검토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먼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세제 개편 방향

윤 대통령은 금융투자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계급적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대상과 비과세 한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 및 비은행권의 혜택 제공

은행권은 다음 달부터 187만 명에게 총 1조6000억원의 이자 환급을 진행하고, 비은행권은 3월 말부터 40만 명에게 3000억원을 돌려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한국의 세율이 높은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상속세 개편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OECD 평균
30억원 초과 금액의 50%
유산세: 실제취득금액과 상관없는 유산총액 기준 과세
최대주주 할증 과세(오직 한국만 존재):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 평가 시 평가액20% 가산, 할증과세 적용받는 대기업의 상속세율 약 60%
100만달러(약14억) 초과금액의 40%
6억엔(약 54억원)초과금액의 55%
2600만 유로 (약 369억원) 초과금액의 30%
180만5677유로(약26억원) 초과금액의 4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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